송철호 전 울산시장 2심 항소심 무죄와 12.3 내란 우두머리피의자 구속된 건찰권력윤석열? MBC 뉴스 데스크보도비평

송철호 전 울산시장 2심 항소심 무죄와 12.3 내란 우두머리피의자 구속된 건찰권력윤석열? MBC 뉴스 데스크보도비평

 

2025년2월4일 MBC 뉴스 데스크는“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송철호 전 울산시장 당선을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과 송 전 시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재판부는 "송 전 시장 등이 황 의원에게 수사를 청탁했다는 사실을 인정할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그 밖의 관련 정황 사실들도 공소 사실을 확실하게 뒷받침하지 않는다"며 실형을 선고한 1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당시 송 전 시장 경쟁자였던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한 수사에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윤석열당시 검찰총장이 이끌던 검찰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송철호 전 울산시장 당선을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 수사해서 넘긴 사건 항소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한다. 그런 시점에 윤석열 대통령은 12.3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로 구속수감돼 감옥에 갇혀 있다. 검찰권력의 오남용과 검찰권력의 말로?) 보는듯하다?

 

언론 비평가 홍재희